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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즈의 워킹 스트리트 92번가
흔히 게으른 완벽주의자라고 불리우는 우리들에게 시작의 부담감은 너무 크다 그들에게 할일은 실제 할일보다 크고 무겁게 느껴진다. 타인의 시선도 신경쓰이고, 인정받고 싶고.. 그로인해 완성에 대한 부담도 있고 이렇게 밀리고 밀리다 쌓여버린 일들이 산더미...뒤늦게서야 헐레벌떡 애초 목표와는 다른 미완성된 완성품을 만들어내서 아쉬움을 삼키기도 한다. 그렇다면 무겁고 거대한 시작을 어떻게 해야될까?? 저번 글과 연결되는 것 처럼 할 일들을 얇게 쪼개서 시작해보자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최소화시켜서 나노단위로 아예 나눠버리자! 운동이라고 한다면 5분만 걷고오자! 아니다 헬스장 바톤터치만 해보자 실제로 헬스장에 가서 바톤터치만 하고 올까?? 가게되면 일단 하게 되는게 인간의 심리 (그렇다고 헬스장에 가서 몸짱되는 상상..
휴즈의 동기부여 시리즈의 첫 번째!! '아주 작은 시작의 힘' 이란 책을 읽고 하나하나 뜯어보며 내 자신을 동기부여할 겸 시리즈를 써보고자 합니다. // 시작의 힘 #1 - 힘을 빼고 시작하자 나이가 들수록 느껴지는 것은 시작하는 데 있어 쓸 때 없이 기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낀다. 이만큼 많이 경험해봤고 맞는 것과 아닌 것을 나누는 연습이 충분히 되어간다고 느낄 때 시작의 벽은 더 커지는 것 같다. 그래서 늘 시작이 어렵다, 하지만, 나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었다.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영화 음악의 대가 한스 짐머도 영화 감독과 인터뷰에서도 영화감독과의 미팅이 끝나고 나서 수많은 생각에 잠기고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감이 안 잡히고 다른 감독한테 하라고 할까라고 막막하다고 할 정도라니....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데요, 그동안 이직 후 계속 바빳던지라 ...는 어느 순간 글을 안 쓴 나... 괜찮을지도?라는 생각으로 미루다가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남성 턱 전체 제모를 받아 본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받은 계기로는 쓸 때 없이 강한 테스토스테론 왕성 분비이자 아버지의 유전자를 받아 턱 쪽에 조금 지저분하게 털이 자라 좀만 제모를 안 해도 더러워보기도 했고 여자 친구도 권했기에 해보기로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천차만별 가격대를 보며.. 어떤 걸 할까 고민했는데요. 무려 3달간 고민을 했습니다. 남자의 선택은 많은 책임이 따르니까 ^^.... 가격대 보며 계속 고민하다가 10만 원 아래는 너무 싸 보이고 의심이 돼서 15만 원 5회로 할 수 있는 강..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점점 블로그에 소홀해지는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ㅠ 오늘은 부당해고 그 대망의 최종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일단, 결론은 불렀던 합의금대로 처리하기로 했고, 그에 따라 합의서를 쓰고 당일날 돈을 받으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소 취하서를 보내며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12/29(화) 첫 합의시도가 있었던 뒤로 연락이 없길래.. 거기서도 거부를 한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판결문이나 받자~ 하면서 지내던 와중, 1/7(화) 친하게 지냈던 전 회사 본부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본부장 : 현욱 씨 통화돼요? 잘 지냈어요?? 휴즈 : 네 본부장님,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본부장 : 전에 판정 금액이 OOO만원으로 나왔는데, 이걸로 합의하려고 하는데 시간 괜찮아요? 후... 역시 합의..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최근 회사에서 단체로 임시 선별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게 되어 후기를 남깁니다. 최근에 커지는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회사 대표님의 근심이 계속 쌓여가시는 도중... 단체로 검사를 받으라고 지시가 내려온 차에 일찍 퇴근 후 근처 강남역 9번 출구 임시 선별 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후후... 나도 코로나 19 검사라는 걸 받아보는구나.. 평소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긴 하지만 혹시 몰라 나도 걸리지 않았을까 괜한 걱정이 들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증상이 없었으니.. 괜찮을 거라고 되뇌며 임시 선별 소에 부장님과 같이 이동했습니다. ※ 참고로 전 용인시 사람이지만 서초구에서 검사가 가능한 거 보니 지역에 상관없이 검사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부장님 말로는 뭔가 ..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하다 보니, 블로그 글 쓸 여유가 없었네요 ㅠㅠ 그래도 휴일에 시간 틈나는 대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부당해고 승소 이후 어떻게 되는지 간단히 적어보고자 합니다. 승소 후, 몇 일 지나지 않아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짜잔 결과가 도착했답니다. 정식판 결문이 나오려면 2~3주 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확정 문서를 다시 한번 받아 기쁘네요. 승소 후에는 돈을 바로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아닙니다. 서울 지노위에서 제가 제출한 금전보상 명령서를 토대로 합당한 금액을 산출해서 다시 최종 판결 시 금액이 정해서 나가게 되면 판결문을 받은 날로부터 한 달 이내로 근로자에게 해당 금액을 납부하게 되면 완료가 됩니다. 이후 저는 회사에 적응하느라 빠르게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