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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즈의 워킹 스트리트 92번가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정말 정말 늦은 22년 12월 말 봤던 무신사 면접 후기를 간략하게 남겨봅니다. 질문 같은 거는 올리면 안 될 거 같아서 최대한 어떤 느낌인지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잡코리아에서 열심히 서칭중에 무신사 본사 총무를 뽑는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도 성장을 더 급하며 의류 메타 브랜드에 탑을 찍고 있던 회사이기에 냉큼 지원하게 됐습니다. 2주 뒤.. 업무 중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되고, 면접일정을 잡게 됐습니다! 내가 무신사라니... 무신사에는 한 번도 들어가 보지 못하 내가 이 세계에선 힙스터...? 들뜬 마음으로 면접안내 메일을 받고, 추가로 요청받은 지원자 사이트에서 지원자 정보까지 입력하고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내 이력서는 물론이고, 주요 강점들을 어떻게 어필할지..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요즘에는 적절한 구직자를 찾기 어려워서 채용이 더더욱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실력부터 시작해서 인성도 검증해야되고, 다 검증해서 뽑더라도 정작 노쇼에..얼마 다니지않고 퇴사하기까지하니 정말... 그럼? 학벌생각하지말고 자유롭게 실력만으로 검증해서 뽑아라 할텐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89202?sid=102 직장인 70% "채용 시 학벌 보는 건 당연하죠" 최근 많은 기업에서 학벌이나 스펙 대신 인성과 업무 적합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채용에 있어 지원자의 학벌을 확인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은 n.news.naver.com 위 기사를 읽고나서 제 생각도 한번 적어봐야겠..
한번의 뼈아픈 실패에 좌절하기도 잠시, 본격적으로 문제가 뭘까 직시해보았다. 우선 나름 고쳤다지만 엉성한 경력기술서를 몇일에 걸쳐 대공사하였다, 경력기술서답게 쓰기 위해 업계에서 쓰는 직무기술서나 샘플들을 참고해서 고쳐보았다. 중고신입으로 이직했을 당시에는 나름 잘 썼다라고 자부했지만, 역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엉성해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다. 우선 다행인 것은 2년이지만 꽤나 의미있는 프로젝트들을 많이 해왔다는 것 불행인 것은 많은 것을 했지만 직무관련 경험은 아니라는 것 ㅠㅠ 그럼에도 해왔던 경험들을 살려 희망하는 직무를 잘 할 수 있다라고 어필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고쳐쓰기를 반복했다. 또한, 이직을 하기 위해 준비했던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자격증사본, 각종 증명서류들 미리 준비해놓기 -..
5년 안에 4개 회사... 역마살이 껴도 단단히 낀 건지 회사에 맞지를 않는 건지 그렇게 보내온 부끄러운 이력이었다. 이제는 2년이라는 최장?기간 근무를 하고 있던 시기였다. 그러던 와중, 작년 9월 추석쯤 아는 형의 전화 한 통이 내 이직에 대한 숨은 열망을 끄집어내 주었다. "우리 회사에 사람 뽑는데 지원해볼래? 형이 회사에 추천해 줄게" 무엇이 나를 불태우게 했을까... 당시 나는 7월, 회사 프로젝트 파견을 마치고 서울로 금의환향하여 고생한 결과물의 회사의 인정과 보상으로 여유로운 회사생활을 즐기고 있었지만, 이 여유가 좋으면서도 한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니 살짝 불안해지고 있는 시기였는데, 열심히 했지만 그 업계에 고여져가고 있는 물경력에 대한 고민도 그 안에 녹아져 있었다. 그때 마침 형의 ..
경제상황에 따라 인원증가에 따라 사무실을 이전해야 되는 일들이 많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제가 해왔던 총무업무 중 이전 시 체크해야 되는 포인트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지역체크 - 주변 1) 주위 소음발생 여부 2) 악취발생여부 3) 출퇴근 트래픽 문제 공단 내의 위치한 공장 사무실이라면 어느 정도 감수해야 되는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거래처가 많거나 많은 인원들이 오가는 회사라면 지역적인 조건도 체크해야겠죠? 특히, 서울에 사무실에 몰리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건물체크 - 건물의 편의성을 체크한다 1) 고객방문이 잦은 업체인술록 건물의 외관디자이닝 깨끗하고 세련되었는지 2) 주차에 불편함이 없는지? 3) 출입구나 복도 등의 환경이 깨끗하고 불편함이 없는지 외부 영업을..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부당해고랴 뭐라 속 썩이는 일들이 많았는데, 운이 좋게도 두 달 만에 재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예전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요! 올해 아홉수를 무사히 넘어가네요. 면접을 보다보니 예전에 면접 후기를 너무 상세히 적어서 회사에서 걸린 일이 생각나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면접 후에 면접 질문이 무엇이 나왔고 어떻게 대답했는지, 현장 반응이 어땠는지 모두 기록하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면접에서 매번 고배를 마시다보니 고치기 위해 습관이 된 것도 있습니다.(효과 만점!) 한참 면접의 쓴잔을 들이키고 있던 18년 5월 최종 합격을 전달받고 출근 후 한 달이 지난 어느 날이었습니다. 팀장님이 조용히 회의실로 부르셨습니다. 팀장 : 내가 다른 공장 후배한테 이걸 전달받았는데 읽어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