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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힘 #2 - 얇게 쪼개서 시작하기 본문

Work View/자기고찰 혹은 동기부여

시작의 힘 #2 - 얇게 쪼개서 시작하기

마크휴즈 2023. 1. 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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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게으른 완벽주의자라고 불리우는 우리들에게 시작의 부담감은 너무 크다

그들에게 할일은 실제 할일보다 크고 무겁게 느껴진다.

타인의 시선도 신경쓰이고, 인정받고 싶고.. 그로인해 완성에 대한 부담도 있고

이렇게 밀리고 밀리다 쌓여버린 일들이 산더미...뒤늦게서야 헐레벌떡 애초 목표와는 다른 미완성된 완성품을 만들어내서 아쉬움을 삼키기도 한다. 

그렇다면 무겁고 거대한 시작을 어떻게 해야될까??

저번 글과 연결되는 것 처럼 할 일들을 얇게 쪼개서 시작해보자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최소화시켜서 나노단위로 아예 나눠버리자!

운동이라고 한다면 5분만 걷고오자! 아니다 헬스장 바톤터치만 해보자


실제로 헬스장에 가서 바톤터치만 하고 올까?? 가게되면 일단 하게 되는게 인간의 심리

(그렇다고 헬스장에 가서 몸짱되는  상상함.jpg로 시작과 끝을 맺으면 안됩니다.)

가짜 힘듦의 혼동하지말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자

 

덜도말고 더도말고 일단 작은 것부터!

서브퀘스트를 깨다보면 메인퀘스트에 다다르는 것처럼, 작은 시작의 힘은 생각보다 작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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