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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Work View/자기고찰 혹은 동기부여 (2)
휴즈의 워킹 스트리트 92번가
흔히 게으른 완벽주의자라고 불리우는 우리들에게 시작의 부담감은 너무 크다 그들에게 할일은 실제 할일보다 크고 무겁게 느껴진다. 타인의 시선도 신경쓰이고, 인정받고 싶고.. 그로인해 완성에 대한 부담도 있고 이렇게 밀리고 밀리다 쌓여버린 일들이 산더미...뒤늦게서야 헐레벌떡 애초 목표와는 다른 미완성된 완성품을 만들어내서 아쉬움을 삼키기도 한다. 그렇다면 무겁고 거대한 시작을 어떻게 해야될까?? 저번 글과 연결되는 것 처럼 할 일들을 얇게 쪼개서 시작해보자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최소화시켜서 나노단위로 아예 나눠버리자! 운동이라고 한다면 5분만 걷고오자! 아니다 헬스장 바톤터치만 해보자 실제로 헬스장에 가서 바톤터치만 하고 올까?? 가게되면 일단 하게 되는게 인간의 심리 (그렇다고 헬스장에 가서 몸짱되는 상상..
휴즈의 동기부여 시리즈의 첫 번째!! '아주 작은 시작의 힘' 이란 책을 읽고 하나하나 뜯어보며 내 자신을 동기부여할 겸 시리즈를 써보고자 합니다. // 시작의 힘 #1 - 힘을 빼고 시작하자 나이가 들수록 느껴지는 것은 시작하는 데 있어 쓸 때 없이 기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낀다. 이만큼 많이 경험해봤고 맞는 것과 아닌 것을 나누는 연습이 충분히 되어간다고 느낄 때 시작의 벽은 더 커지는 것 같다. 그래서 늘 시작이 어렵다, 하지만, 나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었다.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영화 음악의 대가 한스 짐머도 영화 감독과 인터뷰에서도 영화감독과의 미팅이 끝나고 나서 수많은 생각에 잠기고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감이 안 잡히고 다른 감독한테 하라고 할까라고 막막하다고 할 정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