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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59)
휴즈의 워킹 스트리트 92번가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여러분은 보통 원하는 직군에서 면접을 보시나요? 아니면 아무 직무나 지원해서 면접을 보는 편인가요? 오늘은 회계사 지망생도 아닌데 회계사 직군으로 메이저 회계법인 면접을 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1. 면접자 아르바이트를 접하다 우선, 저의 주 직군을 소개하자면 인사/총무, 영업관리였습니다.(거의 인사/총무 직군만 지원) 회계 쪽 지식은 공부를 해서 어느 정돈 알고 있었으나, 회계에 그다지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죠 아무튼, 2019년 8월 저는 첫번째 회사를 퇴사 후 한창 재취업을 준비하던 시기였습니다. 슬슬 모아둔 돈도 떨어지던 차에, 대학동기 형의 소개로 한 면접 컨설팅 사에서 면접자 아르바이트를 모집 건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동기형의 말로는 1~..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요새, 코로나 19가 다시 극성이죠?? 경각심도 많이 낮아지고 무증상도 많아지면서, 다시 늘어나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 늘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코로나 19가 유행함에 따라 오늘은 제가 재직했던 회사에서 코로나 19 2.5단계에 따라 취했던 조치에 대한 추억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그 당시에, 우왕좌왕 급박하게 진행했던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저한텐 좋은 경험치로 다가왔던 경험입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코로나19 조치를 왜 취했나? 일단 제가 코로나19에 따라 회사에서 왜 조치를 취했는지 알아봐야 겠죠?? 재직했었던 회사는 스포츠 종합시설도 운영하던 회사였습니다. 스포츠 종합시설은 여러 사람들이 밀집된 공간에서 이용하는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중 하나입니다. 집단감염..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오늘은 제가 취준 하면서 챙겼던 알짜배기 경기도 정책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경기도에 은근 꿀 같은 청년지원정책들이 많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안 찾아먹는 사람이 진짜 손해!! 모르면 떠먹여 드려야죠,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구직활동 시 유용하게 활용했던 경기도 청년정책에 대해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여러분은 면접을 준비할 때 비용이 얼마나 드시나요?? 교통비도 있을 것이고, 저 같은 경우엔 정장을 깔끔히 새로 드라이클리닝을 맡깁니다, 그 외 크고 작은 비용들이 발생되죠. 그렇지만 중소기업은 어떤가요? 대기업이 아닌 이상 면접비를 챙겨주는 곳은 좀 드물죠.. 넓게 봐서 중견기업도 잘 안 챙겨주는 경우가 부지기숩니다...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오늘은 소소히 저의 일상생활 이야기에 대해 풀어보려고 합니다. 바로 운전면허 기능시험 세번 친 이야기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운전면허 취득을 결심한 이유 저는 2016년 12월에 2종 보통 운전면허를 취득했습니다... 원래는 운전면허를 딸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차를 몬다는 거 자체가 무서웠거든요, 하지만 주위에서 하나둘 따고 저 또한 나중에 필요하다고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보다도 더 쫄보인 주변 지인이 운전면허를 갑자기 땄다고 하니 갑자기 왠지모를 패배감과 경쟁심이 활활 불타오르면서 휴학기간 시기였던 당시 바로 인근 면허취득을 준비했습니다. ■ 기능시험 저는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총 세번 치렀습니다. 그럴 수도 있다고요?? 지금 기능시험이면 그럴 ..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오늘은 중소기업에서 면접자로 참여한 썰에 대해서 풀어보고자 합니다.(대기업 아님 주의) 제가 보았을 때 무엇을 중점으로 보았는지, 어떤 판단기준으로 선별해냈는지 주관적으로 풀어드리겠습니다. 경험이 많지 않고, 이 경험이 일반적인 선발 기준은 아니니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1. 서류전형 - 완벽한 자기소개서보단 경험/스펙을 기준으로 기업에 따라 각 부서에서 면접인원을 골라 요청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가 최근에 있던 곳은 1차 면접자를 채용 요청서를 전달받아 부서에 요구조건에 맞는 지원자를 선별하고자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신입/경력을 다음을 기준으로 1차 면접자를 선별했습니다. 신입 : 업무 경험(인턴) -> 업무 관련 자격증 -> 학교 -> 나이 -> 자기소개서 경력 : 유..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오늘은 영화를 사랑하는 제가 자주 참여하는 '블라인드 시사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블라인드 시사회란? 블라인드 시사회는 말그대로 무슨 영화인지 모르는체로 개봉 전 영화(CG 등 후작업이 덜된 경우도 있음)를 보고 다양한 요소들의 대해서 평가하여 영화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시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영화로 진행하기 때문에 외국영화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기대를 살짝 접으시는걸 말씀드립니다 ㅎㅎ 2. 어떤 점을 주로 평가하는가? 시사회마다 다양한 요소들을 평가하지만 제가 평가했던 전체적인 요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상영 전 본인의 영화선택 기호와 기준 2) 영화 장면장면마다의 점수와 느낌, 개선해야 할 점 3) 영화에 대중적 요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