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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즈의 워킹 스트리트 92번가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풀어보면서 인사총무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글을 쓰게 됐습니다. 짧은 업력으로 제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니, 전문성은 감안해주시고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총무업무를 하게 되면 맡게 될 정수기 관리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1. 냉온수기 vs 냉온정수기의 차이에 대해서 일단 두 제품에 대한 차이를 알아야겠죠? 아신다고요..? 그럼 2번으로 넘어가 주세요...(쭈글) 보통의 정수기라면, 우리가 집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정수기 모델을 생각하실 겁니다, 수도관에 연결되어 필터를 거쳐 정수된 물을 받아 마시는 그런 정수기 말이죠!, 하지만 정수기도 두 가지로 나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클래스 101 '수팡'작가님의 마우스로 그릴 수 있는 클래스를 수강하면서 각종 브러쉬와 펜 툴을 만든지 이틀차입니다. 언젠간 취미로 이모티콘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고해서 이번에 쉬는 김에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과감히 도전해보았습니다. #1 예제 그림을 이용한 그림 그려보기 간단한 툴 단축키 수업을 수강하고 익힌 뒤 시작해 본 첫 예제 작품입니다. 강아지가 뭔가 많이 뒤틀렸네요^^; 분명 작가님은 슥슥 금방 그리신 것 같은데... 어째... 이 세계 강아지가 아니다.. #2 우리집 애완견 그려보기 아직은 어설프지만 배운 툴 스킬과 우리집 강아지 '까꿍'이를 그려보았습니다. 귀여운 말티즈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그림보다 더 크긴했지만, 예전 사진을 보며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집중..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부당해고에 관련된 이야기의 진행상황과 관련 정보를 이어서 적어보고자합니다. 오늘은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사관님과 첫 통화를 했습니다! 제 이유서를 접수하신 후 전화하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순서대로 통화 시에 내용과 앞으로의 예상 절차를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1. 이유서 작성 뒤 조사관 접수 및 통화까지의 기간 이유서 발송은 지난주 10월 29일(목) 점심쯤 완료했고, 11월 4일(수)에 통화가 이루어졌으니 주말 제외하고 3~4일이 걸리네요, 접수는 11월 2일(월)에 된걸로 보이는데 바쁘셔서 오늘 확인하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통화여서 감사했습니다. 2. 노동위원회 조사관은 무엇을 물어볼까? 이유서 작성을 토대로 궁금한 것을 물어보십니다, 주로 1) 해고 통..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이번 시간은 괜찮은 회사 선택하는 기준 시리즈의 마지막인 입사 후 회사를 판단할 수 있는 꿀 정보(신규 입사자를 망치는 12가지)입니다. 정보가 많아 2편으로 나누었으니, 취업준비생들은 2편 모두 꼭꼭 필독! 그 어려운 서류도 뚫고, 면접도 뚫고 드디어 취업의 난관을 뚫은 우리 충분히 칭찬받을만합니다 bbb 하지만! 입사 후에도 이 회사가 괜찮게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있습니다. '아니.. 신입이면 그 정도는 버텨야 되는 거 아닌가요? 작성자님 사회 부적응자인가요? ㅉㅉ'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고 다수의 여러분들은 멋 모르고 입사한 첫 회사에서 마냥 버티면 될 줄 알고 버티다가 나오는 경우가 있잖아요..? 저도 그렇고, 그러면 애매한 경력에 시간만 ..
술 한잔 땡기는 오늘..... 집에서 한 잔 할까...? 언제 사둔지 기억도 안나는 마른안주들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드르륵 냉장고 문을 열고 꺼낸 소주 한 병에 꺼내온다. 초라한 술상 위에 소주잔에 술을 부으려는 순간... 잉...? 그냥 마시면 되는거 아니었어,,? 내 앞에 잼민이 가 따르려던 술잔을 멈추게 한다.. 그럼 어떻게 마셔야 되는 건데?? 초라하게 말고, 오늘만큼은 운치 있게 한잔 따르고 싶은 '꽃 피는 술잔' 오늘 소개드릴 상품은 '꽃 피는 술잔'입니다! 보기에는 그냥 꽃이 그려져 있는 술잔 같지만,이 술잔은 온도에 맞춰 꽃이 피고 집니다. 술잔 속 액체 온도 17도 이하가 되면, 앙상한 나무가짓 속에 꽃이 만개하게 됩니다, 그냥 들이켰던 술잔도 다시 보게 되고, 오늘따라..
저번 글에서는 입사지원 전 알아봐야 될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봤다면 오늘은 저번에 못다 한 이야기와 입사지원 후 면접에서 입사 전까지 회사를 판단할 수 있는 정보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돼,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1. 채용공고에서 묻어나오는 진심 중견 이상급의 회사들은 제각각 회사의 스타일에 맞춰 정성스러운 채용공고들이 올라오는데요, 큰 조직인만큼 인사관리도 세분화되어있고 '채용'이라는 세부 인사관리도 따로 맡아서 진행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기업, 중견기업만 바라볼 수만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회사의 진심이 담겨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인 / 잡코리아에 올리는 형식적인 공고만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화려하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