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즈의 워킹 스트리트 92번가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오늘은 영화를 사랑하는 제가 자주 참여하는 '블라인드 시사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블라인드 시사회란? 블라인드 시사회는 말그대로 무슨 영화인지 모르는체로 개봉 전 영화(CG 등 후작업이 덜된 경우도 있음)를 보고 다양한 요소들의 대해서 평가하여 영화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시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영화로 진행하기 때문에 외국영화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기대를 살짝 접으시는걸 말씀드립니다 ㅎㅎ 2. 어떤 점을 주로 평가하는가? 시사회마다 다양한 요소들을 평가하지만 제가 평가했던 전체적인 요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상영 전 본인의 영화선택 기호와 기준 2) 영화 장면장면마다의 점수와 느낌, 개선해야 할 점 3) 영화에 대중적 요소 평가..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 찬 바람이 싸늘하게~~ (불어오면은) 두 뺨을 스치면(호호호호호호~) 호빵 먹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붕어빵과 함께 겨울철 투탑 간식으로 자리잡은 호빵 저역시 길거리를 거닐다 찜기에 들어있는 호빵에 끌려 자연스럽게 사먹게 됩니다. ​ 그중, 오늘은 편의점에서 본 특이한 허쉬초코찐빵이 끌려 냉큼 사와서 먹고 리뷰를 해봤습니다. ​ 리뷰 전에 호빵, 찐빵의 차이부터 먹방 리뷰, 요즘 나온 호빵종류, 호빵 찌는 법 등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1. 호빵, 찐빵 무엇이 다를까? 차이점에 대해 ​일단 사전적 의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1) 찐빵 증기에 쩌서 익힌 빵으로, 팥등을 넣는 빵으로, 중국의 음식인 만두를 우리나라에 맞게 개량한 음식입니다. 2) 호빵 밀가루..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오늘은 저의 부업 파이프라인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개하는 부업은 제가 해본 경험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거나 앞으로 할 예정인 부업들 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설문/좌담회 3~6만원에서 많으면 10만원까지 짧은 시간 해당 주제에 대해서 설문조사 및 좌담회 1~2시간을 통해 우리는 소소한 용돈을 벌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자주 애용하는 부업입니다. 위의 사진 예시처럼 해당 주제에 대해 간단한 경험이라도 있으면 참여해서 자신의 경험을 얘기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위처럼 해당 주제에 대해 경험을 묻는 것들도 있으며, 아이스크림, 주류, 햄버거 등 신제품을 취식하고 설문조사 및 피드백 해주는 좌담회까지 있습니다. 컨슈머인사이트, 인바이트, 칸타코리아 등 위와 관련된 좌담..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오늘은 괜찮은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 마지막 이야기인 '신규 입사자를 망치는 12가지' 2편입니다. 자자 각설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7. 기존 팀원들의 소셜 스킬에 맡긴다. 대인관계 능력이 좋은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고 적응 기간도 다릅니다, 또한, 기술 분야 종사자들은 종종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맡이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팀원들에게 소셜 스킬을 맡기는 것은 좋은 징조는 아닙니다. 신입 직원인 여러분들은 어떻게든 빨리 적응하고 빨리 친해지고 싶잖아요!? 어색한 술자리나 형식적인 자리에서만 보이는 반짝 관심을 주는 곳 말고 조금 더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는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라면 더없이 만족이겠죠^^?(그런 곳 잘 ..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 요즘은 건강보조제 챙겨 먹는 직장인 분들 많으시죠? 특히, 눈 건강도 많이 챙기기 위해 오메가 3도 많이 섭취하고 계신데요. ​ 오메가3는 눈 건강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오늘은 오메가3의 세대별 변화과정과 다양한 효능과 추천 제품까지 알아보자고요 ■ 오메가 3, 세대별 변천사(태초에 TG형이 있었고, 3세대 rTG형까지, 오메가 3의 진화) ​ 오메가 3은 1세대 TG형과 2세대 EE(외쳐 EE!)와 3세대 rTG까지의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정말 하나도 안 궁금하다고요? 그래도 한번 확인해봅시다. 1. 1세대 TG형 TG 하면 TG삼보 아닌가 꺄르륵, 죄송합니다(아재 주의),오메가 3 TG는 어류에서 추출한 천연 상태의 오메가3 형태로 글리세롤 1..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오늘은 기업에서 가구 구매 시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순전히 제 경험에 의해서, 공유해드리는 것이니 아무것도 모르겠는 초보분들만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몇 주내로 신입사원들이 들어온다고 한다, 기존 자리는 꽉 찬 것 같고, 책상과 의자를 추가 구매하라고 위에서 지시가 내려온다, 나 잘 모른다...나도 신입사원인데, 뭐부터 해야 돼? 1. 기존 가구 거래처 번호 확보 제일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이죠, 기존에 거래하던 가구 구매 업체번호를 상사에게 얻어 전화해서 이전 구매 견적서를 다시 보내달라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상사가 기존 거래처 번호를 까먹었다는데요? 죽일까.. 마스터?? 어이어이 안돼 여긴... 지구라고.. 힘을 아끼라고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