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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즈의 직접 하고 있는 부업 파이프라인 소개(좌담회, 번역, 이모티콘, 쿠팡파트너스 등등)

마크휴즈 2020. 11. 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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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오늘은 저의 부업 파이프라인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개하는 부업은 제가 해본 경험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거나 앞으로 할 예정인 부업들 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설문/좌담회

 3~6만원에서 많으면 10만원까지 짧은 시간 해당 주제에 대해서 설문조사 및 좌담회 1~2시간을 통해 우리는 소소한 용돈을 벌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자주 애용하는 부업입니다.

 

 위의 사진 예시처럼 해당 주제에 대해 간단한 경험이라도 있으면 참여해서 자신의 경험을 얘기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위처럼 해당 주제에 대해 경험을 묻는 것들도 있으며, 아이스크림, 주류, 햄버거 등 신제품을 취식하고 설문조사 및 피드백 해주는 좌담회까지 있습니다.

 

 컨슈머인사이트, 인바이트, 칸타코리아 등 위와 관련된 좌담회를 진행하는 회사들이 많으며, 그외 네이버 좌담회 카페 등을 통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도 따로 저녁에 진행할 수 있는 건들이 많기 때문에, 집에서 그냥 시간을 보내기보다 해당 좌담회에 참여해서 용돈을 벌기도 합니다.(전문적인 지식 필요X)

 

자기가 아는 것 잠깐 말하고, 3~5만원 받아간다면 이 얼마나 꿀일 수 없습니까..? 이제는 명절에 절해도 세뱃돈을 받을수도 없고, 직접 주는 처지가 되었으니..월급으론 빠듯합니다.

 

 저같은 경에도 예전 인사담당자 좌담회 참여해서 20만원을 받은 경험이 있는 정도 짧은 시간 대비 고소득 단기 알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해본 사람은 없다는 좌담회 알바, 망설이지 말고 강추!!

 

2. 번역알바

 다소 생소할수 있고 전문적인 영역 아니야? 할 수 있는 부업입니다.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외국인들은전문적인 영역을 번역해주다기 보다 영어->한국으로의 간단한 번역을 맡길때도 있습니다.

 보통 시작은 건단 5$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 초반에는 일감을 거의 맡기지 않기때문에, 무료봉사를 통해 레퍼런스를 채워나가고 소개글을 꾸민다면 충분히 맡기는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저는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돼, 처리한 건이 아쉽게도 없지만, 계속적으로 컨택해서 번역 알바로 부업 파이프라인을 넓혀갈 생각입니다.

 

 아래는 관련 사이트입니다.

 - Fiverr : https://www.fiverr.com/

 - Upwork : https://www.upwork.com/

 - Latium : http://latium.org/

 - freelancer : http://freelancer.com/

 - gango : https://gengo.com/

 - peopleperhour : http://peopleperhour.com/

 

3. 이모티콘 출시

초반에 비해 많이 좋아진 작화실력..^^

 제가 도전하고자 하는 장르입니다. 물론 수익을 내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접근해야 수익이 생길 수 있는데요, 저는 이모티콘 출시를 위해 클래스101에서 수업을 듣고, 일러 수업을 따로 들으며, 해당 부업을 도전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습니다.

이거보고 용기얻고 시작했습니다.

 요즘에는 전문적인 그림실력이 아니더라도 그림판 실력으로도 10~20대에 어필하는 이모티콘도 많이 생겨나기 때문에 트렌드와 각종 아이디어가 있는 분이라면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특히, 10~20대에는 서브컬쳐, 동물, 사물의 의인화, 유사 밈과 재밌는 표정들이 먹히겠죠..?

 

 다만,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던 밈이나 방송에서 표현되는 행동, 유사 캐릭터 등은 저작권에 위배될 수 있기때문에 충분히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전조사를 통해 저작권 위배요소를 피하여 접근하셔야 됩니다. 

 

4. 쿠팡 파트너스

 제가 하고있는 부업 중 하나입니다. 본인이 소유한 블로그에 상품 소개글을 포스팅함으로써 쿠팡 파트너스로 유입과 구매를 유도하여 작성자의 소개 글 링크를 통해 구매시에 본인에게 3%의 이득을 볼 수 있는 부업입니다.

 자세한 소개글은 나중에 남기기로 하고 구매금액의 3%가 별거 아닌것 처럼 보여도, 하루에 평균 방문자가 1,000명이 넘는 곳들은 충분히 많은 구매들이 이루어져 많은 금액들이 쌓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아직 많은 글을 올리지 못해서 수익까지 이어지진 않았습니다(지인 구매 제외) 

 

 대신, 방문자들이 유입할 수 있게 꾸준히 다양한 상품들을 올리고 유입 키워드를 고민하여 컨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번 부업을 하면서 대한민국에 블로그가 참 많구나 느꼈고, 꾸준한 시장 및 트렌드 조사, 키워드에 대한 고민도 이뤄져야 되는 고급 작업임을 느꼈습니다.

 

이 부업은 처음에는 별로 성과가 없지만, 꾸준하게 3개월 이상 하게되면 충분히 수익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에드센스, 에드핏 등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 방문자들에게 광고하고 클릭 및 구매 유도를 하게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구글의 에드센스, 카카오에 에드핏 등이 있죠.

 이 역시 유명 블로그로 키우게되면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된 블로그라 승인이 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키우게되면 충분한 수익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뜻보면, 한번쯤은 접해본 부업의 키워드이고 몇몇 부업들은 초반에 성과를 얻기엔 인내가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ft.그거 할바에 알바뛰지 등의 유혹),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이제는 하나의 직업으로만 살아남을 수 없고,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나 정보력을 통해 충분히 다양한 수익들을 창출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그 때문에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취미가 없는 분이라면 부업을 취미삼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외 전자책, 타이핑 알바, 유튜브 힐링영상 붙여넣기, 동남아 쇼핑몰, 스마트스토어 위탁대행 등의 다양한 부업들이 존재하고, 저 또한 몇개는 진행하고 있고 나머지는 나중에 도전해볼 영역입니다, 하지만 아직 관련 분야에 대해 생소하기때문에 나중에 시작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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