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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즈의 워킹 스트리트 92번가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요번년도는 문화인이라고 칭해도 될 정도로 많은 공연과 영화들을 관람하고 있는데요. 제가 이용하고 있는 JTN멤버십을 통해 이벤트를 자주 응모하고 있는데 이게 은근 쏠쏠하게 당첨이 잘 된답니다. (JTN 멤버십 후기도 나중에 남겨보겠습니다) 아무튼! 그중 3만원에 볼 수 있게 당첨된 7/1(토) 15:00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소향&정동하 전율: The Greatest 콘서트를 2시간동안 몰입도 높게 관람하고 온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주차] 이번에 화성에서는 처음 공연이 열리는거라고 하는데요! 동탄을 생각했다가 가시면은 낭패! 향남에 있는 화성종합경기타운으로 향하셔야 한답니다, 대중교통을 통해서 가기엔 조금 힘들수도 있을거 같고, 저같은 경우에도 자차를 이용해 발권시간인 공연 ..
회사일이 바빠져 2편에 이어 3편을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그렇게 면접을 준비하던 와중, 성남에 위치안 인***프라는 반도체 장비를 다루는 강소회사 총무직 담당자로 면접제안이 왔었다. 웃긴 점은 처음엔 인사담당자로 제안 -> 지원했는데 무응답 -> 다시 총무담당자로 제안으로 왔다는 것, 사유를 여쭤보니 제안응답이 늦어 그사이 면접을 본 사람이 뽑혀서 일하고 있다는 것, 새로 오신분도 한달?정도밖에 되어보이지않은 경력직 분이셨다. [뜬금없는 전화면접을 진행한 주말] 제안 수락을 한 뒤, 가능한 일정을 말해주면 맞춰서 진행하겠다하여, 퇴근시간에 가능한 시간대를 보내드렸고, 인사팀장이라는 분이 주말에 간단히 통화 괜찮은지 물어보시고 난 후 마무리했다. 그렇게 주말에 통화가능한 시간대에 연락달라는 인사팀장님의 말..
한번의 뼈아픈 실패에 좌절하기도 잠시, 본격적으로 문제가 뭘까 직시해보았다. 우선 나름 고쳤다지만 엉성한 경력기술서를 몇일에 걸쳐 대공사하였다, 경력기술서답게 쓰기 위해 업계에서 쓰는 직무기술서나 샘플들을 참고해서 고쳐보았다. 중고신입으로 이직했을 당시에는 나름 잘 썼다라고 자부했지만, 역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엉성해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다. 우선 다행인 것은 2년이지만 꽤나 의미있는 프로젝트들을 많이 해왔다는 것 불행인 것은 많은 것을 했지만 직무관련 경험은 아니라는 것 ㅠㅠ 그럼에도 해왔던 경험들을 살려 희망하는 직무를 잘 할 수 있다라고 어필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고쳐쓰기를 반복했다. 또한, 이직을 하기 위해 준비했던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자격증사본, 각종 증명서류들 미리 준비해놓기 -..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오랜만에 일상글을 올려봅니다:) 4/1(토) 수원메가쇼 방문해서 득템한 #무쇠 #베카 양수 그리들 😁 요새 들어 주방도구 늘리는데 여념이 없어서 날도 좋고 놀러갈겸 응모했던 수원메가쇼에 제일 마음에 드는 그리들을 집어들었습니다!! 음 일단 눈바디..가 아닌 눈으로 보는 디자인은 넓다, 넓어도 확 넓다! 깊다! 생각보다 깊다! 용도로는 프라이팬으로 스테이크, 삼겹살 구우는데 쓰기도 좋고 전골팬으로도 좋고 #플레이팅 하기도 좋은 요즘 #홈쿡 트렌드에 딱맞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코팅이 반지르르 되있어보여 판매자님께 여쭤보니 법랑코팅과 불소수지코팅이 되어있고 잘 벗겨지지 않는다고 하니 더더욱 구매욕 상승🔥🔥🔥 무쇠라서 한번 들어보면 느낄수 있다하셔서 들어보니 다소 무겁게 느껴질 정도로 ..
5년 안에 4개 회사... 역마살이 껴도 단단히 낀 건지 회사에 맞지를 않는 건지 그렇게 보내온 부끄러운 이력이었다. 이제는 2년이라는 최장?기간 근무를 하고 있던 시기였다. 그러던 와중, 작년 9월 추석쯤 아는 형의 전화 한 통이 내 이직에 대한 숨은 열망을 끄집어내 주었다. "우리 회사에 사람 뽑는데 지원해볼래? 형이 회사에 추천해 줄게" 무엇이 나를 불태우게 했을까... 당시 나는 7월, 회사 프로젝트 파견을 마치고 서울로 금의환향하여 고생한 결과물의 회사의 인정과 보상으로 여유로운 회사생활을 즐기고 있었지만, 이 여유가 좋으면서도 한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니 살짝 불안해지고 있는 시기였는데, 열심히 했지만 그 업계에 고여져가고 있는 물경력에 대한 고민도 그 안에 녹아져 있었다. 그때 마침 형의 ..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오랜만에 부당해고 관련 사례학습을 하게 되어 적어보며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노동위원회에 접수된 전체 사건 중 화해로 종결된 사건 비율이 60%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19년 기준으로 점차 확대하고 있는데요. 이는 2007년 4월 '노동위원회법'에 '화해 조항'이 명문으로 도입한 이후 노동위원회가 화해제도를 노동분쟁을 해결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쓰고 있기에 점차 확대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직접 당사자가 됐을 당시 중간 조사관을 통해 여러 차례 중재를 권유받았고 심문회의 최종판결 전에도 화해 권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웬만하면 화해를 통해 사건의 종결까지 가게 하려 하지 않게 하려는 노력이 있죠. 사용자로서는 부당해고 판정이 날 가능성이 크면 화해를 수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