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12/22~23(수) 성적표 + 산타랠리란? + 미장 24일 조기마감

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요새 아주 미국 시장이 미쳐버렸죠..?? 주식하는 형에게 듣기로는... 정말 장난 아닌 장이라던데..

 

저는 이제 번 거에 반만 벌었다고 생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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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22~12/23(화~수) 성적표

 

 

 

올라갈 주식은 오른다고 해야 될까요?? 

 

삼대장이 견고하게 주가를 끌어올려주고, 수익률도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버렸습니다.

 

포트폴리오의 변경사항 제 첫 주식인 EXEL 전량 매도했습니다, EXEL은 분명 좋은 주식임은 틀림이 없으나, 이 불타는 시기에 횡보를 거듭하는 주식은 적절히 손절 치는 게 맘 편하다고 생각하고, 과감히 매도했습니다.

 

새 종목은 Workhorse(전기트럭) LOOP(페플라스틱 재활용)은 정찰 목적으로 12주만 일단 보내보았습니다, 요새 EU에서 플라스틱세를 2021년부터 부과한다면? 또한, 그로 인해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체는 직관적으로 한번 연결해보았습니다. 또한, 워크호스는 전기트럭 계약 뉴스 등 호재, 1분기에 트럭 추가 계약 호재 뉴스도 기다리고 있기에 분할매수로 접근했습니다.(수량 아쉽 ㅠㅠ)

 

LOOP는 아직 완벽히 기업분석은 하진 못했지만, 충분히 공부 후 괜찮다고 판단되면 힘을 실어줄 예정입니다.

 

금액은 12/19 대비 +3,912,996원 오른 +6,834,186원, 손익률은 +15.48%를 기록한 +33.94%입니다.

 

 

 

제 능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연말연초에 오는 산타랠리, 미국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언젠간 30~40% 하락이 올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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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더 담아라 휴즈!!! 흔들릴 이유가 없다.

 

2. 관련 종목 News

 1) Cleanspark(CLSK) - 비트코인 채굴기 1,000기 추가

 연일 호재라서 사실 좀 무서울 지경입니다... 불과 며칠 전 애널리스트들의 예상 주가가 24$였는데, 그걸 몇일 사이에 뛰어넘었으니... 1월 배송 예정이니, 본격적인 채굴이 시작된다면 이 미친 수익성이 주가를 더 끌어 잡고 올리려나요.

 

 

 

 2) Ageagle Aerial Systems Inc(UAVS) - 메이저 자산운용사 Statestreet - Hail(Smart Mobility ETF) Ageagle 편입종목 비중 1위

  메이저 운용사의 이글이 편입과 비중확대가 심상치 않습니다. 중국기업의 제재와 더불어 주식장 내에 드론 주가 많이 없는 걸로 봐선 이갈이의 상승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워낙 빠르게 올른다는 점에서... 추가 매수는 고려해봐야겠네요.(어차피 돈도 없음)

 

 

 

 

 3) Freeport-McMoRan(FCX) - 구리 가격 강하게 하락

 맥모란으로써는 단기적으론 악재이나, 추매 타이밍일 수 있습니다. 구리의 활용성은 너무나도 많거든요. 그리고 맥모란은 최대 구리업체라는 점이 이 업체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8) Workhorse Group(WKHS)

 워크호스가 Pritchard Companies ( "Pritchard")로부터 100 % 전기 C-1000 배송 차량 500 대에 대한 구매 주문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1분기에 1,000대 추가 계약 발표에 이런 뉴스까지?? 야생마.. 너 달릴 준비된 거지?? 얼른 돈 들어와라... 강력히 매수 갈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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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자금 조달은 회사가 이전에 발표  한 HCA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Hitachi Capital America ( "Hitachi Capital America"또는 "HCA")에서 제공합니다.차량은 전국의 Pritchard Companies의 대리점을 통해 배포됩니다. 107 년의 운영 역사를 통해 Pritchard Companies는 강력한 전국 파트너 네트워크를 개발했으며 미국 최대 상업용 차량 유통 업체 중 하나로서 50 개 주 전체의 고객에게 연간 30,000 대 이상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회사 CEO 인 Duane Hughes는 는 "Pritchard의 이 중요한 주문과 계약을 통해 전국적인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Workhorse 배송 트럭을 운영하고 소유할 수 있는 잠재적 차량 고객의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HCA의 금융 프로그램과 함께 Pritchard는 차량 고객에게 라스트 마일 배송 차량 사용을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연한 옵션을 제공하여 채택 진입 장벽을 낮추고 처음부터 총 소유 비용 이점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Pritchard Companies EV 사업부의 COO 인 Ryan Pritchard는 는 "이번 500대의 차량 구매가 향후 많은 주문 중 첫 번째 주문이 될 것으로 보고 2021 년 이후에 워크호스와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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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rnewswire.com/news-releases/workhorse-receives-purchase-order-for-500-c-1000-all-electric-d elivery-trucks-from-pritchard-companies-for-national-fleet-prog ram-with-inventory-finance-program-provided-by-hitachi-capital- america-301168462.html

Workhorse Receives Purchase Order for 500 C-1000 All-Electric Delivery Trucks from Pritchard Companies for National Fleet Pro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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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타랠리란?

 

 

 산타랠리란?  크리스마스 부근을 기점으로 하여 이듬해 초반까지 주가가 상승세를 타는 현상을 가리키는 것을 말합니다. 연말이 되면서 보너스 증가로 인한 소비지출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기업들의 이윤이 증대되는 것이 주된 이유라고 하는데요.

 

 ● 올해 월가의 예상은?

 올해는 코로나라는 특수상황이 있고, 지난달 너무 올라 이번 산타랠리 구간엔 상승 장보다 조정장이 올 것이란 것이 월가의 예상입니다.

 

11~12월 사이에 테슬라 S&P 편입에 9,000억 달러 규모 부양책 합의까지 어찌 보면 너무 큰 버블이 생길게 아닐지? 아니면 산타의 선물인 것인지? 월가의 예상이 기분 좋게 빗나가면서 오늘 기준으로도 타오르는고 있네요.

 

트럼프가 부양책 거부를 시사했는데... 뭐...뭐 ...

 

 

 

 

언제나 밝히지만, 내년 초쯤엔 조정장이 한번 세게 올 거 같아 보입니다. 그럴수록 현금 잘 모아둬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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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4일 미장 조기 마감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새벽 3시에 오후 반차 쓰고 조기 마감입니다, 참고해주세요!! 또한, 28일이 마지막 양도세 조절의 날이니 휴일 동안 잘 생각해두셨다가 적절한 익손 절로 세금 문제를 피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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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고 있고, 빅 테크 외에도 이러한 가치주들의 기분 좋은 상승곡선이 미국의 4차 산업혁명을 빠르게 앞당길 것이라 봅니다.

 

실질적인 경제효과가 입증된다면 그 이후엔 정유주 등 전통산업에 대한 하방이 쌔게 올 수도 있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답은 없는 법.. 저도 제 능력에 비해 과분한 수익률이란 걸 알기에 초심.. 또 초심 다잡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