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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주식 시작, 휴즈의 20년 11월~12월 해외주식 손익현황은?(11/6~12/9) 본문

Work View/주식 이야기

#1 해외주식 시작, 휴즈의 20년 11월~12월 해외주식 손익현황은?(11/6~12/9)

마크휴즈 2020. 12. 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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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즈입니다!

 

요즘 다들... 근로소득으로 집 하나 살 수 없는 시대잖아요?? 그래서 저 또한 금융소득과 기타 소득을 늘리기 위해 고민 중입니다.

 

그러던 와중! 요즘 다들 한다는 주식을 한 달 전쯤 시작했습니다.

(내가 시작했으니 고점 맞음)

 

국내 주식보다는 해외주식으로 색다르게 시작해보았는데, 이유는 미국의 변동성, 장기적 우상향선을 그리는 나스닥 + 내가 보는 경제 유튜버들 + 지인 을 고려해서 시작했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20년 11월~12월 해외주식 손익 현황(11/06~12/09)

 

이게 제일 궁금하시겠죠?? 우선 보겠습니다.

 

9개 종목 보유 중이고, 미래산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았습니다.(종목 추천 아님)

 

단타매매는 하지 않고, 주/월별 스윙 + 장기 투자 목적의 포트폴리오입니다.

 

원금의 경우, 11,400,000원을 넣었고, 현재 장부가 12,401,091원이니, 대략 8.07%의 수익실현을 했습니다.

 

수익실현의 이유는 다양한 매체(카페, 유튜브, 뉴스)를 통해 서둘러 매집했던 결과가 좋게 반영했습니다.

 

젤 처음 샀던 엑셀릭시스가 말썽이지만, 재무안전성이 매우 견고하고 성장성이 밝은 업체이니 빠르게 다시 빨간색을 보여주리라 확신합니다.

 

2.  휴즈의 해외주식 포트폴리오

여태까지 매수/매도했던 종목들의 나열입니다. 미래산업+바이오에 집중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입 평균단가 기준으로 만든 포트폴리오 비중입니다. EXEL과 CLSK의 쌍두마차와 VERI와 PRNT가 견고하게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3. 종목 매수사유

1. CLSK : 테슬라 합병 or협업 소식 +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 실적 개선 + 유증 후 업체 인수 루머(규모 확장)

2. UAVS : 미래 농업용 드론 시장 전망 밝다고 생각, 저점이라 판단

3. QCOM : 대표적인 5G 수혜주, 들고 있으면 든든히 우상향 할 거라 생각해서 매수(추후 수량 늘릴 예정)

4. PRNT : 3D 프린팅 시장 성장성(2023년 400억 달러 예상) + Ark Invest 픽

5. NNDM : 위와 같음, 유증 후 평균단가 바로 말아 올린 전적 다수

6. VERI : AI SW, 엔비디아 협업 소식, 유증 후 평단가 회복 속도

7. LGVW : 원격의료 시장, Butterfly Network와 합병 이슈, 빌 게이츠 + Ark Invest 픽

8. JETS : 코로나 19 백신 개발과 접종 이슈에 따라 효과 입증되면 훨훨 날 것으로 판단해서 매수

9. EXEL : 재무안전성 견고하고, 3분기 실적은 전년도 대비 하락했으나 여전히 매력적이라 생각, 신장암 치료제 1 티어

 

요즘엔 Ark Invest와 캐시우드 누님 픽! 핫하죠!!? 맹신까진 아니지만 분명 기술주에 대한 그럴듯한 납득이 되게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종목 선택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후에 종목추가 할 친구들도 캐시우드 누님의 픽을 참고할 예정입니다. 제발 사기전에 날라가지 말아죠...

 

2번과 9번빼고는 저에게 미소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ㅎㅎ 시드만 있었다면 더 넣었을 텐데.. 현재 백수 상태라..

4. 나만의 매수 판단기준

일단 저는 주린이 이고 저만의 매수기준이기 때문에 감안하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매수 종목 선정의 기준은 코로나 19가 내년이면 잦아들 것이라 판단하고(영국 첫 접종 등 호재 오예!) 코로나19 시대를 통해 미래시장 진입속도가 앞당겨졌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관련된 주를 매수했습니다.

 

또한, 바이든 당선 -> 그린 뉴딜(친환경, 바이오 우선, 파리협약 재가입 등을 통한 탄소배출권 이슈), 위 업체의 성장성 등을 판단해서 매수한 것 같습니다.

 

재무비율의 경우, 간단히 보고 들어가는 편입니다. 주로 성장 및 실적 개선 등의 추세를 보는 것 같습니다

(3년간 손익계산서, PER, PBR, EPS 등 보는 중)

 

추가로, 제가 즐겨보는 미주부 훈 대표님의 아래 가치주 선정 조건도 공부해서 포트폴리오를 늘려갈 예정입니다

 

 1) PEG Ratio가 1보다 작은 기업 - 순이익 성장성은 좋은데 성장성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
 2) 영업이익률 20% 이상
 3) 최근 5년간 매출 성장률 15% 이상
 4) 내년 EPS 성장률이 포지티브 한 기업 

 

뇌동매매하는 경우도 많지만... 최대한 자제하고 기준에 따라가려고 합니다!

 

물론 한차례의 폭락장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타보다는 중장 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식 일지를 꾸준히 올릴 예정이고, 관련 팁이나 뉴스, 이용하고 있는 증권의 이벤트도 같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같이 웃어보자구요!

 

참고로 종목추천은 아니고, 기록용, 인사이트 제공용으로 쓰는 용도이니 절대 따라서 사지 마시길!

(정작 보는 사람이 없는 것이 함정)

 

취업은 아직 추운 바람이 불고있지만... 금융소득이 웃게 해 줘서 다행입니다.

 

그럼 또 찾아오겠습니다!

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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